- 보육교사 처우개선하고 ‘보육교사 준공영제’ 추진
- 오늘 저녁 7시 「보육정책 설명회」개최
홍철호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는 “김포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교육과 보육문제해결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며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늘리고 민간, 가정어린이집의 수준을 확 끌어올려 김포에서 아이 키우는 재미를 느끼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후보는 24일 북변동에 있는 시립김포어린이집에 들러 김송순원장과 교사 등을 만난 자리에서 “보육교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보육교사 준공영제를 추진해 보육서비스 질을 높여 부모들이 혜택을 누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송순 원장은 “어린이집에 들어오려는 대기자들은 많은데 시설이 작아 모두 수용을 할 수 없어 안타깝다”며 “시설규모를 확충해서 이 문제를 꼭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홍 호보는 “시설확충은 보육공약 중 1순위”라며 “가장 시급한 것부터 차례차례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홍 후보는 오늘 저녁 7시 사우동에 있는 효원문화센터에서 「보육정책 설명회」에 참석해 보육과 관련된 공약과 정책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이인제 최고위원과 함진규 도당위원장 그리고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이 참석한다. <사진있음>.
2014.7.24
홍철호 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