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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스마트 ICT평창 동계올림픽 보러 국회로 놀러가자!

    • 보도일
      2017. 11. 1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송희경 국회의원
- 송희경 의원, 국회에서 평창ICT올림픽 특별체험전 개최 - □ 송희경 국회의원(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 자유한국당)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유영민),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1월 13일(월)부터 14일(화)까지 2일간 국회에서 평창올림픽에서 선보이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등 최신 ICT서비스에 대한 특별체험전을 개최한다. ㅇ 개막식인 13일(월)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송희경 국회의원(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광림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 등 여야의원을 비롯하여 과기정통부 이진규 1차관, 평창조직위 여형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여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였다. □ 이번 특별체험전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구현될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초고화질영상(UHD)방송,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위주로 구성된다. ㅇ 관람객은 5G를 기반으로 원하는 경기의 위치‧장면을 자유롭게 시청하는 실감영상 서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선수나 심판의 시점에서 봅슬레이나 스키점프를 시청할 수 있고, 응원하는 특정선수를 추적하며 경기를 볼 수 있다. 피겨나 스피드스케이트와 같은 스포츠는 원하는 장면에서 시간을 멈추고 360도로 시청할 수 있다. ㅇ 올림픽 주요 경기를 중계할 UHD방송도 미리 느낄 수 있다. UHD는 기존 HD보다 4배 이상 빠른 초고속 고화질 영상 전송이 가능하여, 올림픽 경기를 보다 실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기술이다. ㅇ 관람객이 동계올림픽 주 종목인 스키점프를 VR을 이용해 실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길을 모르는 관람객이 인천공항에서 입국하여 올림픽 경기장까지 증강현실(AR)을 통해 실제 공간에 덧입혀 길을 찾을 수 있는 ‘AR 길안내 서비스’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간 자동통번역을 하는 AI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 그 외에도 정부 지원을 통해 개발된 사용자의 접촉을 통해 통신이 이루어지는 인체통신, 지문센서가 탑재된 생체인증형 스마트 카드, 실제 공간에 가상콘텐츠를 증강시켜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기술 등이 전시된다. ㅇ 또한 특별체험전을 방문한 국민 누구나 G-100일(11월 1일)부터 시작한 성화봉송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 송희경 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은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 ICT 경연장이 되어야 한다.”며 “올림픽을 5G, AI, VR, UHD, IoT,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ICT분야의 테스트베드로 적극 활용하여 세계 ICT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계기로 삼기위해 이번 특별체험전을 준비했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ㅇ 과기정통부 이진규 차관은 “이번 행사가 평창ICT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평창 ICT올림픽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ICT 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ㅇ 조직위원회 여형구 사무총장은 “평창올림픽은 전 세계를 향해 열린 ‘기회의 장’으로, 오늘 행사에서 제시된 각종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평창올림픽에서 전 세계인에게 대한민국 ICT 산업의 우수성을 유감없이 보여주길 희망한다”고 했다. ※붙임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