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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정치경제포럼 세미나 ‘중국경제의 기회와 위기, 우리의 대응방안’ 개최

    • 보도일
      2014. 9. 1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조원진 국회의원
- 9.19(금) 16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국회의원연구단체 한·중 정치경제포럼의 공동대표의원인 조원진 의원은 오는 19일(금) 16시부터 18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211호)에서 ‘중국경제의 기회와 위기, 우리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날로 치열해지는 세계경제 전쟁에서 우리 기업에 거센 도전장을 내고 있는 중국 경제의 기회와 위기를 진단하고, 질적 성장으로의 변화와 신성장동력 산업의 육성 등 중국 경제 환경의 변화에 따른 우리나라의 대응방안과 접근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동훈 가톨릭대 국제학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전성흥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백권호 영남대 경영학부 교수, 이희옥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한석희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한우덕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 김영삼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 박한진 코트라 중국사업단장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중 정치경제포럼 공동대표 조원진 의원, 박기춘 의원을 비롯한 포럼 소속 의원들과 자문교수단, 정부관계자 및 업계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원진 의원은 이번 세미나에 대해 “최근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 UHD 업체가 첨단기술을 앞세워 도전장을 내는 등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며, “중장기적으로 한중경제의 바람직한 협력방안과 대중수출전략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붙침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