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처럼 연일 새로운 ‘의혹’이 이어지고 있는 권은희 후보를 구하기 위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몸부림이 점입가경이다.
어찌하여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부풀린 재산을 축소해 허위 신고한 권은희 후보와 건실한 모범기업인인 홍철호 후보를 비교할 수 있나?
홍 후보는 공직자윤리법에 의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재산신고를 했다는 점을 우선 밝혀둔다. 홍 후보는 26살 때 농장의 잡부로 시작해 1,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을 세운 발군의 기업가 출신이다.
더군다나, 홍 후보의 기업은 지난 5년동안 세금을 35억원이나 납부해 ‘모범납세기업’으로 인정받기 했다. 성공신화를 써가며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나눔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분배’를 참 모습을 보이며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후보다.
김포시민이면 다 아는 사실임에도 새정치연합이 새삼스럽게 홍 후보의 재신고내용을 들고 나온 것에는 재산신고 논란이 된 권은희 후보를 보호하려는 데에 있다. 따라서 홍 후보를 끼워넣은 물타기로 권 후보를 물타기 하고 있는 것이다.
새정치연합과 김두관 후보는 한강에서 뺨맞고 종로에서 화를 푸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왜 권은희 후보의 재산신고가 계속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지 되돌아보길 바란다.
다시한번, 홍 후보와 관련된 재산형성과정이나 재산신고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일이 있다면 더 이상 홍 후보와 함께 해 온 김포시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임을 밝혀둔다.
2014.7.22
홍철호 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