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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국민경선 공명선거 선포식

    • 보도일
      2017. 3. 22.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국민경선 공명선거 선포식 (2017.03.22. / 08:30) 본청 215호 ▣ 박지원 당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 우리 국민의당은 부산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를 경선하고 있다. 저는 요즘 당 대표로서 두 가지에만 관심이 있다. 첫째, 당의 경선준비가 공정하게 차질 없이 잘 준비되고 있는가. 둘째, 우리 당 후보자 세 분에 대해 언론이 호의적으로 잘 보도하고 있는가. 이것만 확인하고 점검하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선거관리위원장과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에게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점검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가보지 않은 완전국민경선제, 즉 국민투표 경선이 잘 될 것인가 하는 걱정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 전당대회에서 전당원투표제로 대한민국 정당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에도 우리는 또 하나의 신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 국민의당의 창당 정신과 이 시대의 화두는 공정, 공명이다.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기득권과 특권이 없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가이다.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국가를 대개혁하겠다는 당의 경선부터 공정하고 공평하게 치러야 할 것이다. 당 대표로서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 우리 후보들도 가장 치열하지만, 가장 깨끗한 경선으로 대한민국 정치사에 모범이 되어달라고 부탁드린다. 안철수, 박주선, 손학규 (기호순) 세 후보의 건승을 기원하며, 국민의당의 정권창출을 위해서 다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감사하다. ▣ 장병완 선거관리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선거관리위원장 장병완이다. 이번 대통령선거후보자 경선에 핵심키워드는 공정, 참여, 승리이다. 공정함을 기반으로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경선을 통해 마침내 2017년을 승리하는 해로 만들겠다. 우리당은 이번 대선경선에 그 어떤 정당도 시도해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개척해가고 있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완전국민경선방식을 채택하여 정당의 공천권을 완벽하게 국민들에게 돌려드리는 것이다. 특정인이나 일부 특정계파가 아닌 국민이 직접 선택한 후보가 국민의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당연한 명령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신생정당으로서 이러한 결정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모든 경선을 부족한 당의 역량만으로 관리해 내야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국민의당은 지난 4.13총선과 전당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이 있다. 이번 대통령선거후보자 경선 역시 우리당의 저력으로 국민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다 자부한다. 국민의당이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수 있도록 국민여러분들께서 성원해주시길 바란다. 저는 선거관리위원장으로 대통령선거후보자 경선이 모든 과정에 있어 공정하고 모범적인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기계신 모든 분들도 대통령선거후보자 경선이 모범적이고 공정한 선거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국민의당을 향한 국민들의 기대에 보답해주시길 바란다. 깨끗한 선거, 공명선거로 국민의당이 대선승리와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내는 그러한 경선을 만들어 가자. 감사하다. ▣ 안철수 후보 국민의당이 해야 할 역사적 소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 부패구체제를 청산하고 국민께서 요구하신 개혁과제를 실천해야한다. 패권주의 정치세력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실현해야 한다. 대한민국 20년 먹거리를 위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한다. 국민의당 중심의 정권교체를 통해서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겠다. 지난 총선의 녹색돌풍을 대선승리로 이어가겠다. 저는 우리당이 자랑스럽다. 공정한 경선으로 멋진 승부를 펼치겠다. 훌륭하신 손학규, 박주선 두 후보들과 정정당당한 경쟁을 하겠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본선승리를 위한 화합이라는 대의를 잊지 않겠다. 경선을 통해서 국민의당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하겠다. ▣ 박주선 후보 새로운 나라 행복한 국민을 만들기 위한 정권을 창출하는 길은 고산준령을 넘는 가파르고 험한 길이다. 새정치는 남이 해보지 않았던 위험이 도사리는 어려움이 있는 그런 길이라도 과감히 용기 있게 가야한다. 이미 남들이 거쳐지나갔던 그 길을 쉽게 따라가서는 새로운 나라 국민 행복시대를 만들기 불가능하다. 우리 국민의당은 경선룰에서부터 모든 것이 새로운, 바꿔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매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갈기갈기 찢어진 나라 반목과 갈등으로 원수를 쳐다보듯이 하는 이런 나라를 통합과 화합의 나라로 만들어서 원칙과 기본이 선 나라, 서민이 어께피고 억울함 없이 소박한 꿈을 이루는 나라, 청년이 꿈이 과감하게 도전하면 이루어지는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었던 노인세대의 노후를 보장해주는 나라, 철통같은 안보 속에서 흔들림 없는 정확한 국제적인 판세를 통해서 대북정책으로 한반도 통일을 앞당기는 나라, 지역균형발전으로 특정지역이 소외되고 배제되지 않는 공평한 나라를 만드는데 제가 앞장서겠다.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 손학규 후보 나라가 어지럽다. 경제가 어렵고 일자리가 줄고 있다. 안보위기에 처해있다. 대통령이 검찰조사를 받는 등 정치가 불안하다. 이번 대통령 선거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 새로운 지도자를 뽑는 선거이다. 새로운 지도자는 무엇보다도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진 개혁의 지도자여야 한다. 그리고 정치, 경제, 안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여야 한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열된 나라 분열된 정치를 통합할 수 있는 통합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여야 한다. 국민의당이 개혁의 중심이다. 개혁의 중심으로 폭 넓은 통합과 연대, 연합의 정치를 준비해야한다. 저 손학규가 하겠다. 새로운 나라를 건설해서 함께 잘 사는 나라, 저 손학규가 국민의당과 함께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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