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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대한변리사회 선거인단 동원, 문재인 전 대표의 경선전략은 줄 세우기인가

    • 보도일
      2017. 3. 30.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문재인 캠프의 선거동원의혹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어제 언론보도에 따르면 문캠프 직능단체 담당자인 전현희 의원은 대한변리사회에 선거인단을 동원해 줄 것을 강요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을 빚었다고 한다. 보도내용이 사실이라면 전형적인 줄 세우기로 대한변리사회에 문재인 전 대표를 지지할 것을 노골적으로 강제한 것이다. 문캠프에서 조직부본장을 맡고 있는 이훈 의원 역시 중립을 지켜야할 금천구 지역위원회 번호로 선거인단을 신청하고 인증번호를 알려달라고 요청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자랑하는 선거인단 200만 명의 실체가 바로 동원인가? 호남에서만 무효표 10만이라는 말도 안 되는 수치의 원인이 동원된 선거인단의 투표이탈인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준비된 후보라 자랑하는 문재인 전 대표가 준비한 것은 고작 줄 세우기 동원인가. 구태정치의 전형을 보여주면서 무슨 적폐청산을 하겠다는 것인지 문 전 대표는 지금 적폐 그 자체가 되 가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의혹이 이번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전현희, 이훈 의원의 행위를 개인의 일탈이라고 치부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국민께 사과하는 것이 마땅하다. 2017년 3월 30일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양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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