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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경기 지역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순회 경선 후보자연설

    • 보도일
      2017. 4. 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경기 지역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순회 경선 후보자연설 (2017.04.01. / 13:30) 수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 손학규 후보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민의당 당원 동지여러분! 저 손학규, 저의 고향 경기도에 다시 서니 감회가 새롭다. 경기도를 땀으로 적시겠다며 누비던 저 손학규의 꿈의 현장이었다. 기업이 활기를 뛰며 투자했고, 74만개의 일자리에 연 평균 7.5%의 경제성장률을 이룩했다. 북한에 대한 벼농사 지원 사업으로 남북 평화 협력의 한 축을 담당했다. 실학 축전, 생명 평화 축전 등으로 문화 예술이 활기를 띄고 민족의 얼이 춤을 추었다. 경기도는 저 손학규의 열정의 땅이었다. 일자리 경기도, 중소기업 경기도, 복지 경기도, 교육 경기도, 보육 경기도, 문화 경기도, 여성 경기도, 농업 경기도, 체육 경기도, 그리고 남북평화의 경기도에 이르기까지 경기도는 제 일생의 기쁨이었고 보람이었다. 공무원들은 신명나게 일했고, 도민들은 자부심에 차 있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이었다. 대한민국 미래의 방향이었다. 저에게는 아직 꿈이 있다. 저 손학규, 경기도에서 키웠던 꿈을 대한민국의 꿈으로 키우고자 한다. 경기도민의 자부심을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으로 만들고자 한다! 저 손학규에게 이 꿈을 이룰 기회를 주시라!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 갇히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박근혜라는, 국정을 농단한 죄인 한 명이 아닌, 망국의 제왕적 대통령제가 감옥에 갇히는 모습을 보았다. 제왕적 대통령제을 이대로 두고서는 새 나라의 꿈은 결코 이뤄지지 않는다. 바꿔야 한다. 국민주권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분권과 협치의 시대를 열어내야 한다. 우리가 이번에 뽑을 대통령은 나라의 틀을 바꾸는 대통령이어야 한다. 개헌을 통해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저 손학규가 국민이 주인 되는 7공화국을 열어가겠다! 국민 여러분, 저의 목표는 단지 정권을 쟁취하는 길에만 있지 않다.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체제를 갖추는 것이다. 위기를 극복할 정치세력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부터야말로 더 큰 국민의당을 만들어, 패권정치 세력을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의 중심 세력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힘겨운 우리들의 삶을 벗어나, 미래에 대한 희망,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 포용과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김대중 대통령은 집권을 위해서 적과의 동침을 마다하지 않았다. 자기를 죽이려했던 김종필과 손을 잡았다. DJP 연합으로 정권을 잡고, IMF 위기를 극복했다.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켰고, 복지국가의 기초를 다졌고, IT 시대를 열었다. “성을 쌓는 자는 망하고, 길을 내는 자는 흥한다.” 징기스칸의 명언이다. 저 손학규, 더 큰 길을 내겠다. 모든 개혁세력들을 한마당으로 불러들여, 개혁대연합으로 대선승리를 이뤄내고, 개혁공동정부를 만들어 내겠다! 새로운 나라 만들어 국민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선사해 드리겠다! 국민 여러분, 대통령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검증된 능력으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 대통령은 이미지로 뽑아서는 안 된다. 살아온 삶과 실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대통령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소통과 통합으로 일해야 한다. 우리는 박근혜의 실패를 보았다. 손학규의 성공을 통해서 미래를 보고 희망을 보고자 하는 것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 손학규가 약속한다. 경제를 일으켜서, 일하고 싶은 사람 누구나 일할 수 있는 나라 만들겠다. 복지국가 만들어서, 아이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하고, 노후가 편안한 나라 만들겠다. 문화와 역사가 활짝 꽃 피워서 민족의 얼과 기상이 살아 숨 쉬는 나라 만들겠다. 전쟁의 위협이 없이 남북이 교류하고 협력하는 통일의 나라, 여러분과 함께 국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겠다! 자, 여러분,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오늘 대한민국에 닥친 위기를 극복할 사람, 누구인가? 경제를 회복하고 일자리 만들 사람, 누구인가? 한반도 평화체제를 만들고, 남북협력을 통해 북한의 개혁 개방 이룰 사람, 누구인가? 패권정치를 청산하고, 개혁정치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사람, 누구인가? 저 손학규,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묻겠다. 문재인을 이길 사람, 누구인가? 문재인을 이기고 개혁공동정부 만들 사람, 누구인가? 서민 대통령, 일자리 대통령, 평화 대통령, 과연 누가 하겠는가? 위대한 한반도의 시대, 7공화국을 열어가겠다. 한반도가 동북아 중심축이 되도록 하겠다. 동아시아 새로운 문명의 시대, 한반도 시대를 반드시 열어가겠다. 저 손학규에게 헌신의 기회를 주시라. 제가 그동안 국민으로부터 받은 경험과 지혜 우리 국민들에게 이 나라를 위해서 돌려드릴 기회를 주시라. 우리나라를 위해서 일할 사람, 손학규, 문재인을 이길 사람, 손학규, 우리나라의 번영와 통일을 해낼 사람, 일해 낼 사람 손학규, 저 손학규가 하겠다. 경기도민 여러분과 우리 국민여러분과 기필코 하겠다. 정의로운 나라, 저녁이 있는 삶, 반드시 만들어 드리겠다. 감사하다. ▣ 안철수 후보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반갑다. 국민의당 기호 1번 안철수다. 국민의당 경선 정말 뜨겁다. 정치혁명의 열기가 한반도 심장 경기도 까지 달아올랐다. 여론조사에 잡히지 않았던 민심이 총선 열풍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변화와 개혁을 원하는 절절한 민심이다. 뿌리 까지 썩은 나라 제대로 바꾸라는 국민의 명령이다. 부패세력 청산하고 대한민국 바로세우라는 명령이다. 산업화 민주화 시대를 넘어 새로운 미래 활짝 열어야 한다. 대한민국 변화시킬 적임자 과연 누구인가? 우리는 세 번째 전직대통령 구속을 지켜보았다. 기득권 정치, 계파정치의 불행한 결말이다. 청년실업 가계부채, 대한민국 경제 모두 위기이다. 북핵위협, 안보 모두 위기이다. 경제위기, 안보위기, 낡은 계파세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진보와 보수, 위기 앞에 따로 일 수 없다. 계파세력, 분열세력으로는 이 위기 결코 극복할 수 없다. 국민의 힘 묶어 내야 한다. 위기 극복해야 한다. 힘 합쳐 미래 열어야 한다. 그러한 적임자 누구인가? 서울의 20배 넓은 경기도, 북한과 맞닿은 수도권 핵심, 튼튼한 안보만이 평화를 지킬 수 있다. 북핵위협 계속된 도발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한미동맹, 강력한 국방 자강안보로 한반도 평화 지켜내겠다. 방산비리, 병역비리 뿌리 뽑겠다. 저 안철수 대통령이 되면 첨단전력 갖춘 정예 국군 만들겠다. 감히 넘보지 못할 강한 대한민국 만들겠다. 자강 안보, 평화로운 한반도 만들 적임자 누구인가?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