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 2017년04월07일(금) 14시38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브리핑실

Ⓠ기자

모집할 때 그게 그렇게 돼 있었으니까 정상적이라는 말인가?

Ⓐ권혁기

응시원서가 보통 응시원서가 보통 뒷면이 보면 이력서처럼 표식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응시원서를 받으면 사실상 이력서를 받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회사들이 굳이 이력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응시원서만 내도 이력서의 내용을 갖고 있는 표식이 있어서 당시 고용 정보원은 응시원서를 받았던 것이다. 그�! �고 취업이 확정된 이후에 이력서를 주민등록등본 등과 함께 제출하라 라고 해서 제출한 이력서가 여러분들이 보고 계신 이력서라는 설명을 드리는 것이다.

Ⓠ기자

하태경의원에 대해서는 따로 조치가 없는가?

Ⓐ권혁기

하태경 의원의 허위사실 주장과 관련하여서도 오늘과 같은 법적조치 안에서 명백한 해명이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기자

따로 하는 이유는 어떻게 되나?

Ⓐ권혁기

고발검토에 필요한 변호사들의 물리적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

Ⓠ기자

필적조사와 관련해서는?

Ⓐ권혁기

마찬가지다. 하태경의원에 대한 법적 조치 과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

Ⓠ기자

이 사안에 대해서는 심재철 의원에 대해서만?

Ⓐ권혁기

오늘은 심재철 부의장님만 고발조치한다. 오늘 안에 고발장을 해당지검에 제출할 예정이다.

Ⓠ기자

아까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고발은?

Ⓐ권혁기

검토하고 있다. 네 변호인단이 검토를 하고 있다.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의 공고기간 단축은 인사규정 위반으로 본다는 이 문장이 그러니까 잘못됐다는 뜻인가?

Ⓐ권혁기

아니다. 2007년도 감사결과보고서를 보셨으면 좋겠다. 지금 강병원의원이 제출받은 1번 항목은 감사결과보고서에 명료하게 적시가 되어져있는데. 문준용 군을 특혜를 주기위해서 기간을 단축한 것이 아니고 계약직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공고기간을 축소했기 때문에 주의 조치를 주었다. 이런 감사결과가 나옵니다. 보고서를 보시면 팩트가 확인될 것이다.

저희가 주목하는 것은 2번 답변 때문에 배포해 드린 것이다. 1번 자료를 강조하려는 것이 아니다. 2번을 주목해 주시기 바란다.

Ⓠ기자

....사직한 이유 때문에 대상이 아니었다, 라는

Ⓐ권혁기

질문을 잘 봐주시기 바란다.

Ⓐ권혁기

저희가 받는 의혹 중에 하나가 2010년도 감사는 문준용씨의 부분은 감사대상이 아니었다, 라는 의혹제기를 받고 있는 것 아닌가? 그걸 물었죠? 노동부가 감사대상이었다라고 확답을 준 것이고. 보다 구체적인 것은 노동부 감사실에 문의를 하시면 저희가 받은 공문을 여러분께 공유한 것이다. 네 없으시면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