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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관석 공보단장, 오후 현안 브리핑

    • 보도일
      2017. 4. 13.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17년 4월 13일(목) 16시55분 □ 장소 : 당사 2층 브리핑룸 ■ ‘초당적 협력’ 외치던 ‘짝퉁 보수’정당, 국민 불안 외면할 셈인가 - 안보를 놓고 언제까지 정치적 유불리만 따질 건가 문재인 후보가 국회의장 주재의 ‘5+5’ 긴급안보상황점검 회의를 제안한지 이틀이 지났지만 여전히 다른 대선 후보들은 답이 없다. 선거철만 되면 안보 불안을 조성해 선거에 활용했던 자유한국당, 바른정당은 “정치 쇼! ”라고 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국민 불안을 자극하는 ‘안보팔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 계승, 개성공단 재개 등을 주장해 온 국민의당조차 “호들갑을 떨고 있다”며 ‘짝퉁 보수’ 흉내를 내고 있다.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후보는 언제까지 안보를 놓고 정치적 유불리만 따질 생각인가. 아들과 딸을 군대에 보내놓고 가슴 졸이는 부모의 마음은 단 한 번이라도 헤아려 본 적이 있는가. ‘정치 쇼’라고 비난하던 홍 후보의 느닷없는 전술핵 배치 주장은 무엇인가. 국민의 안보 불안 해소를 위해 초당적 협력을 하자는데 “저는 일관되게 북한 도발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해왔다”는 안철수 후보의 ‘유체이탈’ 답변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후보의 태도는 그 동안 자신들이! 떠들어 온 ‘안보’가 얼마나 공허한 것인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북� � 문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주요 7개국 정상회담을 내팽개치고 아프리카로 ‘외유’를 떠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안보’와 무슨 차이가 있는가.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그에 따른 국민 불안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모든 정당과 대선 후보는 문 후보의 진심어린 제안을 즉각 수용해주시길 다시 한 번 간곡히 요청한다. 2017년 4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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