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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유은혜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보도일
      2017. 4. 13.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17년 4월 13일(목) 17시25분 □ 장소 : 당사 2층 브리핑룸 ■ 국민의당도 안철수 후보 유체이탈 화법 닮아가나 -안 후보 부인 부정 채용 의혹 물증에 엉뚱한 대답만 늘어놓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 서울대 교수 부정 채용 의혹을 입증하는 증거가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도 안 후보 측은 여전히 엉뚱한 대답만 늘어놓고 있다. 혹시 지금 뭐가 문제인지 파악이 제대로 안 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 국민의당은 오늘 “구인기관의 채용계획보다 앞서 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라고 반문하면서 “김미경 교수는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 문제의 본질은 안철수 후보와 부인이 서울대의 특별교수 채용계획이 수립되기도 전에 어떻게 이 계획을 알고 미리 서류를 준비했느냐다. 미리 ‘짜고 친’게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안 후보 부부와 서울대가 짬짜미했다는 또 다른 증거도 있다. 2011년 4월 6일자 중앙일보 기사이다. 당시 카이스트 관계자는 안 후보가 서울대 교수직을 받아들이기로 결심을 굳혔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 기사에는 “안 교수는 카이스트교수인 아내 김미경 교수도 함께 옮기기를 원했다. 서울대는 김 교수의 전공이 의학인 점을 감안해 의대 측에 통보했고 의대는 김 교수를 채용키로 했다”고 되어있다. 같은 해 4월19일 계획이 수립되기도 전에 이미 끼워넣기식 부정채용이 결정돼있었다는 얘기다. 안철수 후보 부인인 김 교수는 연구채용기준에 못 미친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지만 이것에 대해서도 여전 히 동문서답이다. 이제 안철수 후보와 서울대는 이렇게 명백하게 제시된 증거에 대해서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을 차례이다. 더 이상 침묵이나 ‘네거티브’라는 말로 피할 수는 없다. 2017년 4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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