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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대표, ‘든든한 민주당, 국민 속으로’ - 1편 : 어린이집 보육정책 간담회 인사말

    • 보도일
      2017. 6. 2.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17년 6월 2일(금) 오후 2시 30분 □ 장소 : 인천 하늘다솜어린이집 ■ 추미애 대표 아이! 들이 천사같이 자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을 잘 돌봐주시고 있구나’하는 느낌이 든다. 아이들의 잠자는 모습 속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아이들을 일일이 돌보려면 보육교사들의 숫자도 충원이 돼야한다. 말로만 ‘보육을 제대로 하겠다’가 아니고, 실제 아이들을 맡겨놓은 엄마들께서 믿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저희들이 현장에 온 것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이번 대선 공약에 보육에 대한 국가책임제를 약속 드렸기 때문이다. 국공립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40%까지 확대 하겠다고 약속을 드렸다. 보육교사 처우개선도 있고, 대체교사나 보조교사에 대해서도 숫자를 확보해야만 일일이 아이들을 돌볼 수가 있다. 이번에 추경예산을 통해 공약 드린 것을 어느 정도 먼저 가능케 하고, 점차 그렇게 해나가겠다고 약속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왔다. 일자리 추경이라고 하지만 대체로는 현장 수요에 맞게 쓰지 않고 마치 쌈짓돈 쓰듯 써버려서 막상 민생에는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이번 추경은 국민 부담이 아니라 세금을 늘리지 않고, 알뜰살뜰 쓰는 마음으로 절약한 세금을 국채발행 없이 민생예산, 사회서비스 확대예산으로 쓰려고 한다. 첫 번째로 인천 하늘다솜어린이집에 와서 희망의 메시지를 드리고 싶었다. 감사드린다. 2017년 6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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