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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4월 안보위기를 넘어 5월 한반도 평화를 준비해야한다

    • 보도일
      2017. 4. 15.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김일성 생일을 즈음해 이른바 한반도 4월 위기설이 증폭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군사작전 불사의지와 김정은의 대미 결사항전 불사의지가 맞부딪치면서 불거진 전쟁위기설에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이같은 국민들의 불안감에 편승해 ‘4월 위기설'을 부추기는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안보는 위기 조장으로 보장되는 것이 아니다. 안보는 스스로의 힘을 키우는 자강안보가 그 시작이다. 안보 없이는 평화도 미래도 없다. 이번 대선은 4월 안보위기를 넘어 5월 한반도 평화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안보는 안철수다. 국민의당은 미국이든 북한이든 한반도에서 대한민국의 동의 없이 군사적 충돌이 일어나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오늘 열병식에 공개된 북한의 새로운 전략무기는 여전히 북의 호전성과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북한이 무모하게 군사도발을 강행할 경우 북한은 돌이킬 수 없는 응징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한반도 안보위기가 실제 전쟁위기로 될지 여부는 전적으로 김정은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아울러 미국과 중국은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억지함과 동시에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완화와 평화유지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촉구한다. 2017년 4월 15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정책대변인 김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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