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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안설희 재산 1억3천, 전재수 의원은 얼마나 창피할까?

    • 보도일
      2017. 4. 1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문재인 후보 아들 취업비리 의혹으로 잔뜩 겁먹은 더민주당이 안철수 후보의 딸 재산에 시비를 걸었었다. 수천억 대 재산가가 딸의 재산을 고지거부한 데는 구린데가 있을 것이라는 네가티브를 한 것이다. 11일 공개된 안설희씨 재산은 1억3,200만원에 불과했다. 국민의당은 구린데가 없기 때문에 바로 안철수 후보 딸 재산 공개했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 아들 취업비리 의혹도 공개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닷새가 지났음에도 문재인 후보는 아들 취업비리 의혹에 대해 계속 뭉개고 있다. 특혜 비리 앞에서 침묵은 의혹을 눈덩이처럼 키운다는 상식을 모르는 모양이다. 전재수 의원은 방송에서 “고지거부가 정당하면 세대분리 증거로 주민등록등본을 공개하라”며 “네거티브나 하려고 세 번 떨어져가며 국회의원 하는 게 아니다”며 안설희 재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안설희씨 재산은 이미 공개되었고, 세대분리 역시 ‘해외체류재직증명서’ 제출로 요건을 만족시켰다. 직계비속이 해외에 체류하고 있을 경우 독립생계가 가능한 재직증명서로 대체가 가능하다. 전재수 의원이 초선이라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고, “주민등록 등본 공개”로 흠집을 잡았던 것이다. 전재수 의원은 안 후보의 딸 재산 의혹이 유치한 네거티브였다는 것이 밝혀진 상황에서, 이제 스스로의 말에 책임을 지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닐까 싶다. 2017년 4월 16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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