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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 외 1건

    • 보도일
      2017. 12. 3.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   오늘 오전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승객 20명과 선원 2명 등 총 22명이 승선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돼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의식 불명의 중태자가 많아 사망자가 늘어나는 상황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현재 실종자들의 무사귀환과 병원으로 이송된 분들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은 직후 구조를 위한 긴급 조치를 지시했고, 정부 당국이 실종자 수색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실종자들이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정부 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 파악 및 가용 가능한 모든 지원 등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 추미애 대표의 세계 정당 고위급 회의에서의 기조연설, 정당 외교의 진수를 보여준 것   중국에서 진행된 ‘세계 정당 고위급 회의’에서 추미애 대표는 한국 정당 대표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회의 참석을 비롯하여 정당외교를 펼쳤다.   추미애 대표는 대회 전날인 30일부터 시진핑 주석, 왕후닌 상무위원, 허이팅 상무부교장과의 접견 및 면담, 중국 중앙 TV·국제방송·인민일보·신화사 등 중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한중 관계 회복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특히, 대회 3일차인 오늘 2차 전체회의 기조연설은 오직 5명에게만 허용된 것으로 추미애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추미애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새로운 시대의 사명과 정당의 역할’을 주제로 특히, 정당의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언급하며, 양극화와 불평등,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전쟁과 테러 등 시대적 과제 해결을 위해 정당 간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며, 그 과정에서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역할을 다짐했다.   특히, 우리의 ‘촛불혁명’부터 문재인 정부의 탄생을 ‘의법치국의 전범’으로 표현한 것에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 정당 대표들 역시 깊은 공감의 박수를 보낸 부분은 위대한 대한민국 시민에 대한 전 세계의 경의의 표현으로 매우 뜻 깊은 대목이었다.   추미애 대표의 지난 나흘간의 정당외교는 한중관계 회복의 마중물이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공당의 대표로서 정당외교의 진수를 보여준 것이다.   이번 달 중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이 예정된 상황에서, 추미애 대표의 이번 방중이 한중간 공동 번영을 위한 순풍으로 작용되기를 기대한다.    2017년 12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