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 작년 예산 3억8천 확보 등 광명시민의 이동불편 해소에 앞장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경기 광명을)은 독산역 2번출구(하안동방면) 엘리베이터 설치가 올 12월 완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산역의 경우 1번 출구(금천방면)에 비해 2번 출구(하안동방면)에는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없어 이용하는 하안동, 소하동 방면 주민들의 불편이 많은 지역이다. 이에 이언주 의원은 작년 12월 한국철도공사 일반간선철도 사업의 일환으로 독산역 엘리베이터 설치 예산 3억 8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고, 독산역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독산역 엘리베이터 공사는 이러한 이의원의 노력을 발판으로 올해 1월 현장시찰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으며, 9월 현재 시공업체 선정 및 계약 등이 완료되어 공사 착공에 들어갔고 완공은 올 12월 예정이다. 이언주 의원은 “독산역 2번 출구의 경우 , 금천구 방면의 1번 출구와는 달리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이용하는 하안동, 소하동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컸으며, 주민들은 불편을 해소에 달라는 요청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면서 “이제라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가 이루어진 것은 다행이다. 올해 12월 완공되는 독산역 엘리베이터 설치로 하안동 소하동 방면 주민들의 광명시민들의 이동권이 충분히 확보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광명시민들의 이동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