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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국민의당의 고용정보원 특혜 채용 네거티브 모두 ‘허위’

    • 보도일
      2017. 4. 28.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가짜뉴스’ 유포 해놓고 난데없이 후보 사퇴 요구하나 - 안철수 후보, 박지원 대표의 무례함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국민의당이 그 동안 제기해 온 문재인 후보 아들 준용 씨와 참여정부 고위층 고용정보원 특혜 채용 의혹이 모두 터무니없는 거짓으로 밝혀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민의당이 ‘권양숙 여사의 9촌 친척’이라고 지목했던 고용정보원 권모 과장은 오늘 언론에 보낸 입장문에서 “권 여사의 친척이 아니라고 밝혔다. 권 씨는 자신이 ‘안동 권 씨 부정공! 파’라고 밝혔다. 권 여사는 ‘안동 권 씨 복야공파’이다. 권씨는 기본사실조차 확인하지 않은 국민의당에 사과를 요구했고 자신과 착실하게 직장생활을 하는 동료들의 명예를 더이상 훼손하지 말아 줄 것을 요청했다. 안철수 후보는 전혀 관련도 없는 사람을 권 여사의 친척으로 몰아 마치 엄청난 비리가 있었던 것처럼 부풀린 책임자들을 문책해야 한다. 안 후보는 입만 열면 “네거티브를 중단하자”고 하지만 국민의당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근거 없는 ‘가짜뉴스’를 생산, 유통시키고 있다. 이용주 공명선거추진단장은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권재철 초대 고용정보원장 재임시절 문준용 씨와 비슷한 방식으로 특혜 채용된 사례 10여건이 발견됐다”며 “권양숙 여사 친척 5급 권 모씨, 대통령비서실 출신 1급 황모 씨, 청와대 행정관 출신 4급 정모 씨 등이 특혜 채용 된 의혹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국민의당은 문준용씨의 채용 문서들을 내부 규정을 위반해 모두 파기했다고 주장했으나 당시 인사담당자로 지목된 최현용 한국고용정보원 기획조정실장(당시 행정지원팀장)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고발 등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까지 밝히고 있다. 국민의당은 오늘도 당 대표, 원내대표 등 지도부들이 총출동해 황당한 허위 주장을 되풀이 하며 문재인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는 코미디를 하고 있다. 이들이 주장은 온통 ‘카더라’ 수준에 불과했다. 수준 낮은 정당의 막가파식 행태가 절망스럽다. 준용 씨가 파견기관에 근무를 하지 않았다는 국민의당 주장에 대해 고용정보원은 오늘도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자료까지 냈다. 모든 주장이 허위 사실로 드러났음에도 국민의당만 계속해서 터무니없는 억지를 쓰고 있다. 국민의당은 고용정보원이 제출한 자료를 제대로 읽어 보기는 한 건가. 아니면 보고도 못 본척하며 거짓말로 대선을 혼탁선거로 몰고 가려는 것인가. 거짓과 왜곡으로 문재인 후보와 가족을 흠집 내려는 국민의당의 악질적인 네거티브 공세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안철수 후보는 ‘미래’를 얘기하기 전에 국민의당의 허위사실 유포와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 행위를 즉각 중단시키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면서 상대 후보의 사퇴를 요구한 게 안철수 후보의 뜻인가. 후보 사퇴를 요구한 박지원 대표의 무례함에 대해 안철수 후보는 직접 해명하고 사과하시길 바란다. 2017년 4월 28일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후보 수석대변인 유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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