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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차 일제침략만행 사진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공동 개최

    • 보도일
      2014. 6. 1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을동 국회의원
김을동 의원(사단법인 백야 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 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제 3차 일제침략만행 사진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본 사진전은 오늘인 6월 1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해외지역회의가 열리는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며, 아세안, 대양주, 캐나다, 중남미, 러시아, 중앙亞의 민주평통자문위원 890명이 참석함에 따라 추후 세계 각 지역에서 사진전이 열릴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제 3차 사진전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함께 진행하게 된 것에 대해 “태평양전쟁 동아시아 피해국가 뿐만 아니라 세계시민들과의 공조를 향한 첫 발걸음을 뗀 것”이라며, “동양의 평화, 세계평화 수호를 위한 일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참여할 날 또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래전부터 재무장을 통한 군국주의의 부활을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진행해 온 일본을 경계해 온 김 의원은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침략의 만행과 악행들을 전 세계에 낱낱이 알리고, 다시는 이러한 인류사적 재앙이 재발되어선 안 된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기 위해, 지난 2월 27일 1차 국회전시를 시작으로 3월 16일에는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2차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우리의 자녀들과 후손들을 위해, 미래 평화를 위해 반드시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회의원 한 사람으로 시작한 일이지만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동양의 평화와 세계평화를 지키는데 마음을 보태주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부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제 4차 일제침략만행 사진전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즈음하여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에 건립된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중국 측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일본의 재무장을 통한 군국주의의 부활을 막는 것은 절체절명의 국가적 과제로서, 태평양전쟁 동아시아 피해국가와의 국제공조로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역설했다. 후원과 참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김을동 의원실 02)784-6142~3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