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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임종석 실장이 지금 할 일은 휴가문화 정착이 아닌 국민의혹 해소이다 (이행자 대변인)

    • 보도일
      2017. 12. 19.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UAE 출장 목적에 대한 의혹이 많다.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 MB 원전 외교 비리 조사에 대한 불만 달래기 등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운영위에 나와서 특사 방문 의혹을 해소하면 될 것을, 갑작스런 3박 4일의 돌연 휴가야 말로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을 고쳐 쓰는 것’이다. 게다가 운영위 참석을 거부하는 임 실장이 휴가 첫 날부터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에는 참석했다니, 이는 국회와 국민을 대놓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설상가상으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임종석 실장의 운영위 불참을 두둔하고 운영위 의사일정 진행을 저지하는 등 의원의 본분을 망각하고 청와대 지키기에만 몰두하니 한심하기 그지없다. 임 실장의 말대로 파병부대 격려차 UAE를 방문했다면 운영위에 나와서 방문 목적, 일정, 방문단의 명단 등을 밝히면 된다. 임 실장이 지금 해야 할 일은 휴가문화 정착이 아닌 국민의혹 해소이다.   2017년 12월 19일  국민의당 대변인 이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