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제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12월 ‘빈손국회’ ‘방탄국회’ 만든 자유한국당, 국민 앞에 사과하고 국회 정상화에 협조하라

    • 보도일
      2017. 12. 24.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 오전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   ■ 12월 ‘빈손국회’ ‘방탄국회’ 만든 자유한국당, 국민 앞에 사과하고 국회 정상화에 협조하라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가 무산되면서 12월 임시국회 무력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민생법안 처리 필요성을 주장했지만 자유한국당은 국회 법사위 소집을 의도적으로 회피해 왔다.   또한 개헌특위 연장에 대해서도 지난 대선과정에서 모든 후보가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했음에도 자유한국당은 이제 와서 개헌 시기를 확정할 수 없다는 말 바꾸기로 여야 협상을 깨버렸다.   지난 22일 본회의가 무산되면서 12월 임시국회는 자동적으로 내년 1월 8일까지 연장됐다.   자유한국당이 본회의를 무산시킨 이유가 결국 최경환 의원 불체포 특권을 위한 방탄국회 아니냐는 국민들의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을 위한 민생입법과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를 받는 최경환 의원 보호는 맞바꾸기 대상이 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마지막 국회가 민생국회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이제 2017년이 1주일 남았다. 더불어민주당은 남은 1주일 동안 민생법안과 주요안건 처리를 위한 연내 본회의 개최를 제안한다.   민생법안 처리, 감사원장과 대법관 임명동의안 처리는 한시라도 늦출 수 없다. 또한 국회 스스로가 안건 처리를 미루면서 방탄국회를 조장하는 일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납될 수 없다.   자유한국당의 각성과 반성을 강도 높게 촉구한다.   2017년 1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