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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권성주 대변인 “국민 희생을 ‘이니 특별전’ 홈쇼핑으로 소개하는 KTV 당장 폐지하라”

    • 보도일
      2017. 12. 26.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정당
KTV 국민방송에서 제천 참사 희생자의 죽음을 ‘이니 특별전’ 이라는 ‘정책 홈쇼핑’ 형태로 소개했다. 애도와 추도의 분위기 대신 ‘이니’ 띄우기에 혈안이다.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지지율에 취하고 ‘쇼통’에 중독되다 보니 청와대가 이제 국민의 희생마저 쇼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화가 치밀어 질타와 비판의 단어조차 생각나지 않는다. 유가족 입장에서 내 가족의 죽음을 ‘특별전’ 홈쇼핑 형태로 다룬다면 이성을 잃을 듯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가족을 모독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정신 나간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주길 바란다. 바른정당 대변인 권성주 201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