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대변인, 오전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
■ 영원한 민주주의자, 김근태 의장의 영면을 기원한다
오늘은 영원한 민주주의자, 김근태 의장이 국민 곁을 떠난 지 6주년이 되는 날이다.
민주주의의 선구자 김근태 의장의 영면을 기원한다.
아직도 김근태 의장의 목소리가 생생한데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김근태 의장이 오로지 민주주의를 위해 한 길로 걸어온 것처럼, 우리 국민도 올 한해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려 왔다.
그 결과 정권을 교체하고, 적폐를 청산하며, 민주주의를 완성하기 위한 법과 제도의 정비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김근태 의장이 따뜻하고 온화한 미소를 지어 줄 것 같다. 그립고 감사하다.
더불어민주당은 ‘희망은 힘이 세다’며 모진 탄압에도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굴하지 않는 용기, 인간의 존엄과 국민의 삶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숭고한 자세 등 김근태 의장의 정신을 온전히 계승해 나갈 것이다.
민주주의자 김근태 의장의 한결같은 민주주의, 인권과 평화를 존중하는 숭고한 정신은 우리 국민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2017년 12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