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을)은 2일(화) 오후 4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새해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박 의원은 봉하마을 방문해 고 노무현 대통령의 대표 슬로건 ‘사람사는 세상’을 되새기며 사람들이 한층 더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드는 구상을 가다듬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박 의원은 새해 1일엔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서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