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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대변인 브리핑] 이명박근혜 정권 집권 9년 동안의 외교·안보 파탄을 문재인 정부가 수습중이란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보도일
      2018. 1. 4.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 오전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   ■ 이명박근혜 정권 집권 9년 동안의 외교?안보 파탄을 문재인 정부가 수습중이란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가 말로만 국익을 우선한다면서 구체적인 근거 없이 외교?안보 사항을 부풀리며 비판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며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다.   이명박근혜 정부의 냉온탕식 대북정책으로 남북관계는 파탄에 이르렀다. 박근혜 정권 하에서 대중관계는 정책결정과 진행과정의 미숙함으로 지난해 험난한 나날을 보냈다. 일본과의 ‘위안부’ 협상도 피해자 입장과 국민을 배제한 채 진행돼 새로운 협상을 모색해야할 시점이다.   이 같은 이명박근혜 정권 9년의 외교 참사를 회복하고자 문재인 정부는 한미정상회담, 한중정상회담 등 관련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태를 수습하고 있다.   특히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성과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남북 간 연락 채널이 23개월만(681일)에 다시 연결 되었고, 남북 간 관계개선을 위한 희망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자신의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외교관계와 국가안보를 어렵게 만든 것을 반성하고 자중자애 해야 한다.   더욱이 자유한국당은 임종석 비서실장 등의 아랍에미리트 방문을 둘러싸고 외교 안보와 국익을 뒤로 한 채 근거 없는 주장과 터무니없는 국정조사 주장으로 문재인 정부 흠집 내기에만 몰두하고 있다.   중동의 정세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이명박근혜 정권이 일으킨 외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난을 즉각 멈춰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브레이크 고장난 자동차의 광란의 질주를 보는듯한 위험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연출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지금처럼 허황된 주장을 계속할수록 국민들로부터 더욱더 외면 받는 처지가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한지 7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과거 정권의 잘못된 외교안보 사안을 수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현안과 외교안보 사안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적극 협력하여 국익을 우선하는 정치를 하길 바란다.   2018년 1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