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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박근혜 전 대통령 캐면 캘수록 나오는 비리, 정치보복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 보도일
      2018. 1. 7.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박근혜 전 대통령 캐면 캘수록 나오는 비리, 정치보복 수사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원으로부터 36억 상당의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았다는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각종 기관에서 상납받은 특수활동비를 사적으로 유용하기 위해 청와대에 금고도 있었다고 한다.   과거 군부독재 시절에나 들어봄 직한 비밀금고가 불과 1년 전 박근혜 정부에서도 운영됐던 것이다.   ‘단 한푼도 사사로이 돈을 받은 적 없다’던 박 전 대통령의 항변조차 거짓이었던 셈이다.   캐도 캐도 나오는 비리에 국민들은 이제 더 놀랄 것도 없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자유한국당만 여전히 국정농단 수사와 다스 실소유자 관련 수사들을 ‘정치보복’이라 명명하며 몽니를 부리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그동안 탄핵에 대해 그 어떠한 책임지는 발언도 한 적이 없다.   자유한국당이 계속해서 자기반성이 아니라 ‘정치보복’ 주장으로 남탓만 일관한다면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의 외면을 받을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박 전 대통령은 유영하 변호사를 선임하면서 이번 수사를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인 듯하다.   검찰 또한 국민만 믿고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엄중하게 수사에 임해주길 바란다.   용서는 자신의 과오를 진심으로 반성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자유한국당이 국민들에게 용서받기 위해서는 적폐청산에 대한 정치적 공격보다는 철저한 자기성찰이 먼저일 것이다.   2018년 1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