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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훈식 원내대변인 브리핑] 국회는 6월 개헌을 위해 조속히 개헌·정개특위를 가동해야 한다 외 1건

    • 보도일
      2018. 1. 8.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8년 1월 8일(월) 오전 10시 30분 □ 장소: 정론관   ■ 국회는 6월 개헌을 위해 조속히 개헌·정개특위를 가동해야 한다   국민의 민의를 받들기 위한 개헌과 검찰개혁을 위한 국회 내 논의에 속도를 내야 한다.   지난해 12월 임시국회 막바지에 합의한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 특별위원회(개헌·정개특위)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가 위원장 및 위원 선임 절차를 아직 완료하지 못하고 있다.   여야가 합의한 지 10일이 지났음에도 특위 구성조차 진행되지 못한 것에 국민은 의구심을 갖고 있다. 한국당의 조속한 특위 구성 및 특위활동 계획 마련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 드린다.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투표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개헌·정개특위 가동이 필요하다.   국회 주도의 국민개헌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6월 개헌을 막기 위한 ‘시간 끌기’가 아니냐는 불필요한 잡음을 막기 위해서라도 한국당의 적극적인 협력이 뒷받침이 필요하다.   우리당은 2월 내 개헌안 마련과 검찰개혁을 위한 특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야당의 협조를 당부 드린다.     ■ 25개월만의 남북관계 순풍, 야당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드린다   북한이 고위급회담 일시 및 장소, 대표단 규모와 구성에 대해서도 정부의 제안에 호응하고 나섰다.   내일(9일) 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2015년 12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남북 간 고위급 대화의 물꼬가 트이는 것이다.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도 이번 회담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남북 당국은 평창올림픽 관련 협의를 넘어 대화복원과 신뢰구축을 위한 성과도출에도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   4강 외교 복원에 이어 남북관계에도 순풍이 불어오는 만큼, 여야의 초당적 협력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로 불거진 한반도 긴장국면을 해소하기 위한 단초를 모색할 수 있도록, 정치권의 전폭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정치셈법을 떠나 불필요한 정치공세를 지양하고,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2018년 1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