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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박상기 법무장관의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발표는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문재인 정부의 독선적 판단이다.[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18. 1. 11.
    • 구분
      정당
    • 기관명
      자유한국당
법무부의 ‘가상화계(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발표는 선량한 가상화폐 투자자를 '도박꾼'으로 몰아부치는 오만한 정부의 국민 무시 정책이다.   일본과 미국은 이미 가상화폐 시대를 열어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특히, 가상화폐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은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기반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이런 국제적 흐름도 모른단 말인가?   설상가상 박 장관이 거래소 폐쇄를 발표하면서 각 부처 이견이 없다고 했는데 청와대가 아니라고 선 긋고 나섰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발표하면 청와대가 아니라고 한 것과 너무도 비슷하다.   도둑도 손발이 맞아야 해먹는다는데 청와대와 내각이 이렇게 손발이 안 맞아 어떻게 국정 수행을 할 수 있을지 불안하기 짝이 없다.   철학 없는 아마추어 정권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또 하나의 장면이다.   이번 문재인 정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방침은 국제금융시장의 흐름을 받아들이지 않는 또 하나의 ‘쇄국정책’으로 평가 받을 것이다. 2018.  1.  11.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 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