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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박범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그래도 협상은 해야 한다>

    • 보도일
      2014. 9. 27.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 그래도 협상은 해야 한다 새누리당 대변인의 새정치연합과 대표들에 대한 언사가 자극적이다. 비대위원장에게는 사과를 요구하고, 원내대표에게는 수모를 준다. 30일까지 어떠한 협상도 진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려하니 야당 대표의 말과 거취에 시비를 걸고 모욕을 준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상은 해야 한다. 의회제도를 부인하는 것이 아닌 한, 야당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만나서 들어보셔야 아실 것 아닌가? 국회의사 일정에 대한 입장이 무엇이고, 특별법에 대한 변화된 입장이 무엇인지 말이다. 의총을 열라느니, 유족대표단과 어떤 얘기를 했는지 밝히라는 요구는 누가 들어도 상식에 맞지 않음을 스스로 잘 알 것 아닌가? 새누리당에게 야당과 야당 원내대표의 체신을 고려해 달라는 얘기가 아니다. 오로지 국민만을 보고 국정을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원내대표 간 협상에 응해야 한다. 그것이 거대 집권여당의 책임감 있는 자세이다. 2014년 9월 27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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