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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수사에 대한 성명은 대단히 부적절하다

    • 보도일
      2018. 1. 17.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재임기간에 측근들의 구속 수사를 보면서 적폐청산,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 보수궤멸로 표현하며 검찰수사와 사법부의판단을 정치쟁점으로 몰아가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는 대단히 부적절하며 유감스러운 발언이 아닐 수 없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 두 명이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은 ‘국정원 특수 활동비’ 관련 수사이다. 검찰의 수사와 사법부의 판단에 의해서 결정될 문제를 정치 쟁점화 하는 것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모든 책임은 최종적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 자신에게 있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물어달라고 하였다. 앞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검찰수사에 성실하게 임해라. 또한 검찰은 한 점 의혹 없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신속하게 수사하라. 전직 대통령의 직위와 정치적 고려 없이 엄정하게 수사하여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다’는 원칙을 확인시켜 주길 바란다. 2018년 1월 17일 국민의당 대변인 김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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