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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연안해상교통 대중교통화 추진 세미나’ 개최

    • 보도일
      2018. 1. 2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윤영일 국회의원
- 1월29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려 - 대중교통으로서 연안해상교통의 가치를 진단하고 여객선 준공영제 확대를 위한 국회 세미나가 열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 의원(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주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한교통학회 주관으로 오는 1월 29일 월요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국가교통망의 위상 정립과 연안해상교통체계 정상화 방안’(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발표) 및 ‘내항여객운송사업 대중교통화 방안’(김태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정책연구실장 발표)을 주제로 정부, 학회 및 협회 관계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좌장은 강승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박준식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한홍교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직무대행), 홍선기 목포대학교 교수, 김기대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장, 김용태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세미나를 주최한 윤영일 의원은 “현재 연안해상교통은 선박의 노후화, 선원의 고령화 등 고질적인 문제에 봉착해 있다.” 면서 “대중교통체계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등 국가지원이 매우 부족해 도서지역 주민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 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아울러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가 향상되고 육상의 교통과 해상의 교통을 연결하는 ‘전국해륙간선교통망’ 구축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끝. ※ 그림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