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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 지방의원의 도 넘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적대적 행위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혐오감만 깊어질 뿐이다

    • 보도일
      2018. 1. 25.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 오후 추가 현안 서면브리핑   ■ 자유한국당 지방의원의 도 넘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적대적 행위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혐오감만 깊어질 뿐이다   충남 태안군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군의원이 단체 카톡방에 문재인 대통령을 개로 합성한 사진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심지어 개의 등 위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타고 있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어 저열하기 짝이 없다.   심지어 문제를 일으킨 군의원은 “인터넷에 떠도는 합성사진을 지인이 보내준 것으로, 전임 대통령을 조롱하는 다른 합성사진들도 많은데 문제될 게 없다”며 오만방자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막가파’식 행태는 우리정치의 발전을 가로막고 정치 전반에 대한 혐오감만을 양산시킨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물론 윗물이 그러하니 아랫물도 그러할 수밖에 없는 법이지만, 자유한국당은 문제를 일으킨 태안군의회 군의원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적대적 감정을 드러낸 자유한국당의 목불인견의 행위에 대해 국민적 분노만 깊어지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2018년 1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