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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중진 지도부는 후안무치한 책임 떠넘기기를 중단하라.[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18. 1. 27.
    • 구분
      정당
    • 기관명
      자유한국당
집권여당의 대표와 중진의원들이 수많은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데 대해 석고대죄 하기는커녕 책임 떠넘기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정말 제 정신들인가?
 
  그들의 주장대로 홍준표 대표가 전 경남지사로서 밀양화재참사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면, 이낙연 국무총리는 전 전남지사로서 세월호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할 것이다.
 
  송영길 의원은 전 인천시장으로서 세월호 부실 선박 관리 책임을 지고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고, 김상곤 교육부총리 또한 전 경기도 교육감으로서 책임지고 사퇴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제천화재참사에 대해 이시종 현 충북도지사는 왜 사퇴하지 않나? 한경호 경남도지사 직무대행은 현 공무원 신분으로 파면당해야 한다.
 
  정치공세도 적당히 해야지 반성하고 자숙해야 할 집권당이 상상을 초월하는 경거망동으로 책임 전가하는 모습을 보니 이 당이 공당인가 하는 의심마저 든다.
 
  집권여당은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과 현상에 대해 무한책임을 져야 하는 천금같이 무거운 존재다.
 
  이런 식으로 당 대표, 중진, 초재선, 전직 의원까지 나서, 야당에게 책임을 묻고 있으니 한심하다 못해 창피하다.
 
  민주당은 부끄러움도 없는 집단인가?
 
  더불어민주당은 집권당이 어떤 모습이여야 하는지 깊이 성찰하고 자중하길 바란다.
 
2018.  1.  27.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 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