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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권성주 대변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내정. 과거 아닌 미래 위한 소통 창구 되길”

    • 보도일
      2018. 1. 29.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정당
청와대가 신임 대변인으로 김의겸 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를 내정했다. 신임 내정자는 최순실 게이트 관련 특종보도들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래서 이 정권의 초점이 또 한 발 더 과거로 기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벌써부터 나온다. 잘못된 과거를 바로 잡는 것에 반대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현 정권이 몰두하고 있는 ‘적폐청산’이 일부 국민들에겐 정치보복이라는 피로감으로 전달되고 있다는 점도 직시해야 한다. 신임 청와대 대변인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하고싶은 거 다해’라는 일부 지지층의 목소리가 아닌 삶의 현장 속 국민여론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   바른정당 대변인 권성주 2018.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