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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이종철 대변인 “급기야 ‘총선 때 보자’, 가볍지 않다”

    • 보도일
      2018. 1. 31.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정당
급기야 ‘총선때보자’가 검색어 1위로 올라왔다. 국민들의 욕구를 못 따라가는 아마추어 정책이 가져온 분노이다. ‘고마워요 문재인’, ‘사랑해요 김정숙’에 취해 있다가 화들짝 놀랐을지 모르겠다. 정치적 움직임이 이렇게 표출되는 것 간단히 볼 일이 아니다. 설마 ‘총선이 2년 넘게 남았다’고 길게 본다면 큰 착각이다. 이를 비단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민심으로만 치환해서도 역시 오산이다. 일일이 거론할 필요도 없는 총체적 난국이다.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불공정’이 쌓이고 있다. 어떤 ‘임계점’은 아닌가. 급기야 ‘총선때보자’는 구호가 검색어 1위에 오르는 현실이다. 이 기회에 직시해야 한다.   바른정당 대변인 이종철 2018.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