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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유의동 수석대변인 “김성태 원내대표의 분식(粉飾)연설”

    • 보도일
      2018. 2. 1.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정당
제1야당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의 오늘 연설은 전형적인 분식연설이다. 트레이드마크와 같던 투박한 말들은 꼭꼭 숨겼는지 모르지만 연설 전반에 흐르는 자유한국당의 무책임함은 숨기지를 못했다. 정치, 경제, 노동, 안보, 개헌 등 제기된 문제들은 참으로 다양한데 뚜렷한 해법은 보이질 않는다. 제1야당이라면 문제제기를 넘어 문제해결을 위한 혜안을 내 놓을 책임이 있음에도, 국민의 마음을 담은 노력과 진심은 오늘연설 어디에서도 읽히지 않는다. 매우 아쉽다. 김성태 원내대표. 오늘 연설을 계기로 본인 언어에 품격을 갖춰보는 것은 어떤가? 보수를 아끼고 걱정하는 국민들은 항상 김성태 원내대표의 입을 바라보며 노심초사 해 왔는데, 오늘처럼 미리 준비된 언어를 사용한다면 이미 사그라졌지만 실낱같이 남아있는 자유한국당의 마지막 품격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드리는 말이다. 바른정당 수석대변인 유의동 2018.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