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의 "세종=행정수도" 개헌안 주장에 화답한 민주당 당론채택은 늦었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안철수 대표는 대선후보시절부터 최근 1월4일 세종시당창당대회까지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헌법 명문화를 통한 개헌을 주장해왔다.
"세종=행정수도" 개헌안이 국회논의 과정에서 반드시 관철되기를 기대한다.
대한민국의 국토균형발전과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국민의당은 초당적 협력을 다할 것이다.
2018년 2월 2일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김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