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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황유정 대변인 “그릇된 성문화를 방관해온 문재인 정부를 규탄한다”

    • 보도일
      2018. 2. 2.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정당
5개월 전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진상 조사 요구를 묵살했다. 그 즈음 문재인 대통령도 정현백장관의 탁현민 행정관 경질요청을 완전 무시했었다. 이쯤 되면 이 정부는 성문제 묵살, 무시전문 정부다. 문재인 대통령은 “성희롱·성추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문화를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말만 할 것이 아니라 우선 대통령 비서실부터 책임지고 쇄신해야 한다. 말을 옮기기도 수치스러운 언어로 여성들을 모욕했던 탁현민 행정관이 아직도 대통령 곁에 있는 한 대통령의 말에는 진정성이 담길 수 없다. 그리고 책임지는 여당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우원식 원내대표 역시 자신의 흰 장미를 청와대 탁현민 행정관에게 보내주기 바란다. 바른정당 황유정 대변인 2018.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