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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논평] '국가 안전 대점검' 말하기가 무섭게 또 화재라니, 정부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 보도일
      2018. 2. 3.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신촌세브란스 병원 화재로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스프링쿨러 작동으로 큰 인명피해가 없었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연기를 흡입한 피해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 제천, 밀양 사고에 이은 서울 대형 병원인 신촌 세브란스 병원 화재 사고까지 나니 목욕탕, 병원 등 다중이용 시설 이용에 온국민 트라우마가 생길지경이다. 반복되는 전기 합선 등의 화재 사고에 대한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 정부는 국가 안전 대점검 등 거창한 말잔치만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소 다 잃어버리기 전에 제발 외양간 먼저 고치기 바란다. 화재 책임을 지방자치단체 등에게만 떠넘기려 해서는 '안전한 나라' 가 될 수 없음을 밝혀 둔다. 조속한 화재 안전 점검과 대책으로 확실한 재발방지를 촉구한다. 2018년 2월 3일 국민의당 대변인 이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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