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고위급대표단의 단장으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온다.
평창올림픽을 위한 공식인사 그 이상은 아니다.
북한 공식서열 2위이지만 실질적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논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다.
추가 인사를 지켜볼 것이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비핵화 논의의 첫 단추가 끼워지길 기대한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는
평창올림픽 이후를 걱정하는 국민들에게 철저한 안보와 한미동맹을 동시에 강화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바른정당 대변인 황유정
2018.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