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7. / 10:00) 본청 215호
▣ 안철수 당대표
존경하는 조배숙 대표님 당대표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제 여성 당대표 분들이 세분이 되셨다. 트로이카 시대가 열렸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처리해야할 일들이 굉장히 많으실 텐데 바쁘신 중에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
저는 여러 가지 생각이 같은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민생과 국익이 최우선이라는 점,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노력한다는 점들을 포함해서 정책적인 공통점이 많은 두 당이다.
이제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서로 각자 열심히 해서 협력할 것은 협력하면서 선의의 경쟁으로 우리 다당제를 제대로 지킬 수 있는 두 당이 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함께 와주셨는데, 함께 하셨던 의원님들과 당직자 분들, 당원 분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