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 더불어민주당은 올 한 해 ‘민생’과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과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더욱 바쁘게 일하시는 국군장병, 경찰관, 소방관분들과 어려운 사정으로 고향에 가지 못하시는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작년 설은 대통령 탄핵으로 전반적으로 가라앉은 분위기였으나 올해는 새로운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비롯하여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등 대한민국은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감동의 분위기가 연일 무르익고 있다.
특히,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 평화 무드가 조성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무술년은 풍성하고 활기찬 한 해가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비롯하여, ‘민생 중심의 정책’ 특히, ‘내 삶의 변화’를 위해 전력을 쏟을 것이다. 좋은 일자리 만들기·소득주도 성장 등을 통한 사람중심 경제 실현 및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지난 수십 년 간 국민의 열망이었던 권력기관 개혁과 미래를 준비하는 헌법 개정 역시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권여당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뛰어 무술년 새해 국민 여러분이 다시 희망과 기대를 품으실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
추운 날씨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도 함께하는 훈훈한 설 보내시길 바라며,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 최고위원회의 결과
오늘(14일) 제185차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인천시당 위원장에 윤관석 의원, 제주도당 위원장에 위성곤 의원을 인준하였다.
또한 박범계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임명하였다.
2018년 2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