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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혐오 탁현민 끌어안으며 미투 운동 찬물 끼얹는 청와대[신보라 원내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18. 2. 22.
    • 구분
      정당
    • 기관명
      자유한국당
어제(2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한 임종석 비서실장이 여성혐오와 그릇된 성의식 논란에 있는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경질 여부에 대해 “미투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직접적인 성폭력과 구분해야 한다”고 두둔했다.   미투 운동에 청와대가 내놓은 입장이 고작 탁현민 감싸기인 꼴이다. 여성혐오 인식을 버젓이 드러낸 이도 이 정권에서 얼마든지 고위공직자를 할 수 있다는 신호를 국민에게 보내고야 말았다.   정부여당의 제 식구 감싸기가 너무나도 처량하다. 정부여당은 말로만 미투를 할 것이 아니라 ‘탁현민 내쫓기’로 미투운동에 동참하라.     2018.  2.  22.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신 보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