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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민주화위원회, 탈북자 위장 간첩자 무죄판결 규탄 기자회견

    • 보도일
      2014. 10. 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조명철 국회의원
대한민국 대통령을 적대시하고 살인마 북한정권을 추종하는 일부 친북좌파 교민사회를 강력히 규탄한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북미 순방 중 좌파 성향 일부 한인 시위대가 대통령의 동선을 추적하며 입에 담기도 어려운 원색적인 용어들을 써가면서 비난하는 반정부 시위를 일삼았다. 지난 9월 21일 미국 LA에서 대통령 퇴진 촉구 시위를 주도한 노씨는 친북 웹사이트(민족통신) 운영자로, 올 4월에 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북한체제를 적극적으로 찬양하고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김일성상(賞)'까지 수상한 인물이다. 현재 노씨가 운영하는 친북 웹사이트(민족통신)은 우리 정부가 불법,유해사이트로 규정하고 국내에서의 접촉도 차단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9월 27일, 미국 내 일부 교민단체(재미동포전국연합회)가 북한살인정권의 외무상 이용수의 방미를 환영하는 오찬까지 마련하며 극진히 대접해 우리 국민을 아연 실색케 하는 일이 발생했다. 고국의 대통령을 부정하고 세계 최악의 독재정권으로서 인권유린을 일삼는 북한 외무상을 극진히 환대하는 교민들은 과연 어느 나라의 국민들인가!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가 가장 잘 구현된 나라라고 하는 미국 땅에서 살고 있는 일부 교민단체가 자유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부정하고 규탄 하는 행위를 일말의 거리낌도 없이 자행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북한 주민들의 배고픔과 아픔을 외면한 채 비굴한 목숨연명을 위해 독재정권에 빌붙어 사는 북한정권의 핵심인물에게 극진한 환대를 아끼지 않고 있는 미국 일부 교민들의 위험한 핸동에 통탄만이 절로 나올 뿐이다. 미국에서 얻고 누리는 자유의 권리로 자유를 빼앗고 인권을 유린하는 세계최악의 독재정권을 찬양하는 이들의 행태는 인간의 초보적 양심마저 저버린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