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논평] 한반도 외교안보의 운전대는 굳건한 한미동맹이고, 운전의 목적지는 비핵화가 되어야 한다

    • 보도일
      2018. 3. 5.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오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을 비롯한 대북특별사절단이 방북을 위해 출발했다. 한반도 외교안보의 운전대는 굳건한 한미동맹이고, 악셀은 남북간의 대화와 협력이며 운전의 목적지는 비핵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바른미래당의 입장이다. 운전대가 엉뚱한 곳을 향한 채 악셀만 밟는 것에 집중한다면 애초의 목적지인 비핵화에 도달할 수 없다는 점을 특별사절단은 명심해야 한다. 북한 역시 비핵화 없이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는 더욱 강력해 질것이며, 미국이 검토하고 있는 군사옵션의 선택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을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 바른미래당은 특별사절단의 이번 방문이 북한의 비핵화를 향한 단초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의 평화안착 그리고 더 나아가 동아시아 긴장완화는 한반도 비핵화에 달려있다. 2018. 3. 5.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철근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