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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민주당 386 운동권 세력의 ‘미투 무력화 반격’, 즉각 멈추기 바란다.
보도일
2018. 3. 19.
구분
정당
기관명
자유한국당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비롯한 부도덕한 386 운동권 세력의 미투 무력화 반격이 시작되었다.
안희정 전 지사는 치졸하게 비서에 대한 성폭력을 남녀 간의 애정행위로 몰아가며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이라는 법망을 빠져나가려 하고 있다.
안희정 전 지사는 인생을 걸고 눈물의 폭로를 선택한 자신의 비서를 남녀 간의 애정행위마저 악의적으로 폭로한 나쁜 여성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잔인한 2차 가해까지 하고 있다.
애정과 사랑이라는 단어를 더럽히며 구속을 피해보려는 치졸함에 놀라울 뿐이다.
백번을 양보해 남녀 간의 애정행위라고 하자.
국민세금으로 해외출장을 다니며 지저분한 희대의 불륜행각을 벌인 일탈행위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정봉주 전 의원 또한 정작 폭로 피해자는 고발하지 못하고 해당 언론사만 물고 늘어지며 정치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다.
민주당 386 운동권 세력의 평균적 도덕관과 성 의식 수준이 얼마나 충격적이고, 여성을 바라보는 역겨운 이중성이 어느 수준인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미 우리 사회의 견고한 기득권 권력이 된 민주당 386 운동권 세력들이 추악한 괴물로 변해 벌이고 있는 마지막 발악에 역겨울 따름이다.
2018. 3. 19.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 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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