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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한반도 상황을 고려한 한미연합군사훈련 일정, 한미 간 합의를 바탕으로 한 매우 적절한 조치이다

    • 보도일
      2018. 3. 20.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한반도 상황을 고려한 한미연합군사훈련 일정, 한미 간 합의를 바탕으로 한 매우 적절한 조치이다   한미 간 합의를 바탕으로 한미연합군사훈련 일정이 발표되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기간 이어져온 냉혹한 남북관계가 해빙기에 접어든 상황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의 탄력적 운영은 매우 적절한 조치로 평가한다.   평창올림픽의 북한 참가부터 한미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추진까지 대북문제에 있어 미국과의 조율을 거쳐 진행된 만큼 이번 훈련 일정 역시 긴밀한 협의를 통해 결정된 것이다.   이렇듯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한미를 비롯 전 세계가 노력하는 가운데, 유독 자유한국당은 미국과 조율된 것마저도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설을 들먹이며 한미동맹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여론 호도 및 국론 분열을 야기하는 것 이상의 위험한 발언이다.   외교와 안보에 있어 역대 어느 정부도 하지 못한 일을 문재인 정부가 해내는 것에 불편할 수도 있지만 비판에도 금도가 있는 것이다.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대북문제와 안보에 있어 미국과 통일된 정책으로 일관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진정한 안보정당을 자임한다면 ‘재 뿌리기’는 그만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나아가는 한반도 평화 열차에 동승하기를 바란다.   2018년 3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