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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서 인기 있는 한국 가요 TOP10 토론회 개최

    • 보도일
      2018. 3. 2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하태경 국회의원
- ‘북한에서 인기있는 한국가요 Top10: 북한 내 한류확산 실태와 대북정책 시사점’ 토론회, 28일(수) 국회 본청 215호실서 열려 - 3월 26일 통화한 양강도 현지 주민, “빅뱅 노래가 많이 돌지만 그래도 따라 부르기 쉬운 옛날 노래를 더 좋아해” - 탈북자 50인의 설문조사를 통해 집계한 북한 주민들이 좋아하는 노래 발표 예정 - 북한 내 한류확산 실태와 대북정책 시사점 발제 후 최근 탈북자들의 증언도 예정 □ 바른미래당 하태경의원은 3월 28일(수) 국회 본청 215호실에서 오전 10시에 [북한에서 인기 있는 한국노래 TOP10 – 북한 내 한류확산 실태와 대북정책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긴급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임.(토론회 기획안 #별첨) □ 하태경 의원은 “남북, 북미 정상회담과 우리 공연단의 평양 공연을 앞둔 시점에서 한류가 북한 주민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고, 그 변화가 어디까지 와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며 토론회 개최 이유를 밝힘. □ 또한, 하태경 의원은 “토론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3월 26일 양강도 현지 주민과 전화통화가 이루어졌다”며, “아이돌 가수로는 ‘소녀시대’가 꾸준히 인기가 있고, 최근에는 빅뱅 노래도 유행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북한 청년들은 듣는 것보다 따라 부르기 쉬운 옛날 노래를 더 좋아 한다”고 북한 주민의 증언을 전하기도 함. □ 이날 토론회에서는 하태경 의원실이 직접 탈북자 50인을 대상으로 ‘북한 주민들이 좋아하는 노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동아대학교 강동완 교수의 주제 발제 이후 최근 탈북한 4인의 탈북자가 북한 주민들이 어떻게 한류를 접하고 있는지 증언도 함께 진행될 예정임. ※ 첨부자료(토론회 안내)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