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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자유한국당의 '유체이탈' 화법, 제1야당 교체 외에 방법이 없다

    • 보도일
      2018. 3. 29.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자유한국당의 유체이탈 화법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국민들은 다시 한 번 분노한다. 한국당은 ‘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철저한 자기 반성이 결여된 정당임을 스스로 드러내고 말았다. ‘미친개’ 논평과 그에 한술 더 떠는 당 대표의 행태 등 국민들의 판단 및 정서와 괴리된 행동들의 근원이 도대체 무엇인지 의문이다. 한국당은 제1야당으로서 국민을 대변하지도 무소불위 집권여당을 견제하지도 못하는 무능함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계속된 한국당의 유체이탈 화법은 바로 그런 모습의 연장일 뿐이다. 야당을 교체하지 않으면 국민이 불행이고 망신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한국당은 서둘러 불을 끈다고 나섰지만 6.13 지방 선거를 겨냥한 면피용임이 불 보듯 뻔하다. ‘유체이탈 야당’을 교체하고 국민의 마음을 담는 제1야당을 다시 세우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2018. 3. 29.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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