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막말이 제 1 야당의 수석대변인 논평에서 나왔다.
아무리 정치보복을 주장하더라도 대한민국 민중의 지팡이 경찰을 미친개라 할 수 있는가.
수석대변인의 논평은 곧 그 당의 입장이다.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 14만 경찰의 자존심을 심각하게 훼손하였고, 경찰 위상을 작심하고 짓밟았다.
뒷골목 술주정꾼들이나 할 막말을 공당의 수석대변인이 공식적으로 내뱉는 것을 방관해선 안된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우리 치안을 위해 밤낮 없이 땀 흘리는 경찰에게 엎드려 사죄하기 바란다.
아울러, 그 더러운 막말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옮기 전에 대변인직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다.
2018. 3. 23.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이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