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공천관리위원회 개최, 6·13지방선거 후보자 공모 4월2일부터 4월12일까지
○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위원장 최경환)은 외부 위원을 포함한 11명의 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31일 오전 10시 30분 광주시당에서 첫 회의를 열어 6·13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 광주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하고 장병완, 천정배, 김경진 의원 등 당내인사 6명과 조선대 윤종록 교수 등 외부인사 5명 등 전체 11명으로 구성했다.
○ 이날 공천관리위원회에서는 위원간 상견례와 함께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 절차 및 주요일정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 공천관리위원회는 광주 5개 구청장과 시·구의원을 공천한다. 4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공천자를 발표하기로 하고 4월 2일부터 12일까지 후보자 추천 공모 기간을 거쳐 4월 21일, 22일 후보자 추천 면접 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후보자들의 당선가능성, 지역발전에 대한 기여도, 주민소통능력, 후보자의 품성과 자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경선을 원칙으로 최종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 최경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엄정하고 공정한 공천관리가 될 수 있도록 공천관리위원들과 노력하겠다” 며 “민주평화당이 승리할 수 있는 준비되고 능력 있는 후보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한편, 민주평화당은 지난 3월 19일(제18차 최고위원회)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을 광주시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임하고 3월 30일(제23차 최고위원회) 10명의 공천관리위원을 추가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