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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논평] 기득권 양당은 미투응원법에 동참하길 촉구한다

    • 보도일
      2018. 4. 2.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사회에 만연한 성폭력에 대항하고자 하는 미투운동에, 더불어 민주당은 소극적으로 자유한국당은 정치적으로 대처하며 본말이 전도되고 있다. 유명인들의 미투만 이슈가 되어 일반 우리 국민들의 미투는 무기력하게 관심조차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을 대변하듯 최근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근무하던 여성 직원이 위력에 의해 성폭력을 당했고 퇴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문제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순간에도 그룹차원의 감사나 조사는 없었다. 기득권 양당은 언제까지 미투에 침묵할 것인가? 바른미래당은 권력형 성폭력 범죄의 공소·소멸시효 연장, 성희롱 피해신고자의 보호·성폭력 피해자들의 2차피해·재발방지 등을 담은 미투응원법을 발의하였다. 조속한 시일 내에 바른미래당이 추진 중인 미투응원법과 함께하기를 촉구한다. 2018. 4. 02.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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